제약ㆍ바이오주 부진 속 제일바이오 상한가

[의약뉴스] 이틀간 동반 상승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주말을 앞두고 동반 하락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00.11로 전일대비 62.55p(-0.4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242.65로 26.61p(-0.3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제일바이오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에스바이오메딕스(+7.30%)와 메타바이오메드(+5.6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하며 선전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6.28%)과 유바이오로직스(-6.11%), 보로노이(-5.8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