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뉴월 모닥불 앞에서- 쬐다 말면 서운해 2023-05-2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오뉴월 모닥불이라도 남 주기 아깝고 쬐다 말면 서운하다는 선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더위에 모닥불이 웬 말입니까? 그야말로 후끈 달아오르더군요. 그래도 남 주기가 아까운가 보죠. 버리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 것은 쬐다가 아니 쬐면 서운하기 때문이죠. 어쩌다 오뉴월 모닥불 앞에 서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