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씀바귀 절로 나오는 이름- 위장 튼튼

2023-05-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씀바귀 꽃이 노랗게 올라오고 있다.

녀석을 볼 때마다 이름 잘 지었다 싶다.

잎과 줄기와 뿌리에서 나오는 하얀 즙액을 혀에 대는 순간

아 써, 쓰다.

씀바귀~.

차와 나물로 먹다가 남은 것은 이렇게 꽃으로 본다.

보기만 해도 위장이 튼튼해져 소화불량이 사라질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