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것은 흐르는 물- 가라앉은 나뭇잎을 보며 2023-05-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뛰어들고 싶어도 조금만 참자. 그런 날 곧 온다. 뛰어들기보다는 감상이다. 아직은 차갑다. 그러니 조금만 참자. 그럴 날 멀지 않았다. 검은 띠는 고기떼가 아니다. 나뭇잎이 흐르다 뭉쳤다. 선한 것은 흐르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