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새 광고모델에 홍명보 코치 선정

월드컵 마케팅 돌입…긍정적인 이미지 정립 기대

2006-05-12     의약뉴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 이하 한국AZ)는 자사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새 광고 모델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주역인 홍명보 현 국가대표팀 코치를 선정하고 모델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아 선보인 이번 크레스토의 광고는 홍명보 코치의 ‘젊고’, ‘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크레스토의 ‘강력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AZ 박광규 과장(크레스토 프로덕트 매니저)은 “2006년 독일 월드컵(GOAL)의 선봉에 나선 홍명보 코치와, 고지혈증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치료목표치(target GOAL) 정복이라는 목표를 가진 크레스토의 이미지는 서로 일맥상통한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한국AZ 이승우 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영웅인 홍명보 코치는 국내 시장에서 스타틴 제제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크레스토의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새 광고 모델인 홍명보 코치가 크레스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