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선여경積善餘慶- (오늘의 교훈)착하게 살자

2023-04-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積 쌓을 적 

-善 착한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직역을 하면 착한 일을 하면 경사로운 일이 있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좋은 덕을 쌓으면 후손에게 남는 경사가 있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이는 주역의 한 구절로 원문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臣弑其君, 子弑其父, 非一朝一夕之故. 其所由來者漸矣.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불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신하가 임금을 죽이고 자식이 아비를 죽이는 일이 벌어진 것은 하루아침과 하루저녁에 된 것이 아니다. 그 유래는 점차적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