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줘보고 싶은 배농나무- 어깨 쓱 올라간 하루 2023-04-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처럼 생명력 넘친다. 누구와 견줘도 이길 자신 있다는 표정이 배농나무 새싹에 가득 묻어있다. 평소 보아 두지 않았더라면 이름을 알지 못했으리라. 이런 모양으로 새싹이 나왔던가. 마치 처음이라는 듯이 이리 두리번 저리 두리번 그렇게 신기해할 필요 없다. 피고 나면 어쩌려고. 배농나무의 오늘은 어깨 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