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껏 캔 것이 이만큼이다- 된장국에 풀어넣자, 쑥 2023-04-1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쑥은 적당할 때 캐지 않으면 쑥쑥자라 나물로 먹기 어렵다. 호젓한 곳에서 아는 이름을 만나면 반갑다. 사람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새든 종에 상관없다, 막 자라기 시작한 쑥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몇 주먹만 추려도 상차림이 풍족하다. 뿌리만 뽑지 않으면 해마다 잘 자라니 멸종 위기 걱정도 없다. 양껏 캔 것이 이만큼이다. 된장 풀어 국에 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