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외침- 좀 더 단련하고 오라

2023-04-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산은 덜 된자를 받되 고통을 준다. 단련하고 와야 하는 이유다.

걸으면서 땅의 기운을 느낀다.

너무 세게 느꼈는지 물집이 생겼다.

밀어내는 힘이 그만큼 세게 온다.

얼었던 땅이 디딘 발을 거부하는가.

좀 더 단련하고 오라.

땅이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