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은 간데없고-목련은 의구하다 2023-04-0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나무의 연꽃이라 불리는 목련은 충분한 햇빛을 좋아한다. 땅 위의 연꽃을 보니 두 손 모으는 분위기 어디선가 불성이 당겨오는 듯 눈 돌려 사방을 살펴보니 사찰은 간데없고 자목련은 의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