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경과 의원 276개소, 1년간 22개소 ↑

2023-03-3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지난 1년간 9% 가량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276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3개소, 전년 동기(2021년 4분기)와 비교하면 22개소가 늘었다.

▲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지난 1년간 9% 가량 늘어났다.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 인천, 광주, 경기에서 1개소씩 늘었고, 경남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6개소, 서울과 전북에서 4개소, 광주에서 3개소, 부산과 대전, 충북에서 2개소, 인천과 충남에서는 1개소씩 늘었으나 경북과 경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신경과 의원수는 서울이 50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0개소, 대구는 30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22개소, 전북 19개소, 대전 17개소, 경북과 충남, 광주가 각 14개소, 경남과 충북이 12개소, 전남과 인천은 9개소, 강원이 7개소, 울산은 3개소, 세종과 제주는 2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