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 타지 않는 이곳- 까치의 집터는 명당 2023-03-3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만하면 까치 집터로는 명당이라고 할 만하다. 새끼를 끼우려면 집이 필요하다. 산란철을 맞은 봄까치가 집을 짓는 이유다. 똑똑한 까치는 보아서 멋진 집도 필요하지만 사람 손 타지 않는 안전한 곳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이곳이 나무 위 대신 낙점을 받았다. 이만하면 명당이다. 집 짓느라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