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주 하락 전환, JW중외제약 선전

2023-03-2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의약품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1만 3000선을 내줬다.

▲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의약품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1만 3000선을 내줬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52.60으로 전일대비 122.72(-0.9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84.22로 58.46p(-0.75%)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6.36%)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약지수에서는 제테마(+9.51%)와 제노포커스(+6.83%), 한스바이오메드(+6.08%)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스앴다.

반면, 제약지수의 셀트리온제약(-12.20%)은 양 지수 총 162개 구성종목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휴마시스(-9.17%)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낙폭은 5%를 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