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 낙폭 축소, 제약지수 소폭 상승

2023-03-2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낙폭을 키웠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한숨을 돌렸다.

▲ 낙폭을 키웠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한숨을 돌렸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65.13으로 전일대비 29.19p(-0.22%) 하락했으나,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는 7729.74로 0.44p(+0.01%) 상승했다.

특히 제약지수의 휴마시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1.40%)와 엔지켐생명과학(+10.84%)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노믹트리(+6.18%)와 코오롱생명과학(+5.7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케이맥스(-11.44%)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씨티씨바이오(-5.21%)와 피플바이오(-5.00%)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