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내과의원 5286개소, 1년 사이 198개소 증가

2023-03-2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지난해 4분기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총 5286개소로 앞선 3분기 대비 24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8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해 4분기 전국의 내과 의원수가 총 5286개소로 앞선 3분기 대비 24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8개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4분기 현재 시도별 내과 의원은 서울이 1221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193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부산이 432개소, 대구가 353개소, 경남이 280개소, 인천이 269개소, 전북이 218개소, 경북이 213개소, 대전 185개소, 광주 171개소, 충남 162개소, 충북 143개소, 전남 135개소, 강원 127개소, 울산 94개소, 제주 57개소, 세종은 33개소로 집계됐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8개소, 부산에서 5개소, 경북과 경기에서 3개소, 전북과 충남, 강원에서 2개소, 세종과 충북, 인천에서 1개소씩 늘었고, 대전과 울산, 전남 경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55개소, 서울에서 45개소, 인천 12개소, 부산은 20개소, 광주 16개소, 경북 10개소, 대구 6개소, 경남 5개소, 강원과 세종, 제주에서 각 4개소, 충북 3개소, 충남 2개소, 전북과 전남 울산 등에서 각 1개소씩 증가했으나, 대전은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