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약 여약위, 서울사랑 음식축제 참가

2006-05-08     의약뉴스
서울사랑 음식축제가 이틀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6,7일 양일간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6’ 서울사랑 음식축제에 참가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서울시민과 함께한 축제에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서울사랑 음식축제는 서울 원조 음식전과 가족 퓨전 음식전 등 다양한 테마로 총 1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서울의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 행사이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여약사위원회의 음식사랑이 서울 시민들에게 잘 전달 됐을 것”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수고해준 여약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정은) 일원으로 참가한 여약사위원회는 보쌈을 주메뉴로 동동주, 잡채, 차를 축제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음식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여성단체연합회의 후원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여약사위원들은 양일간 순번제로 당번을 맡았으며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본회 임원, 각구 분회장들이 참석해 여약사위원회의 음식축제 행사를 축하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