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약사회, 소망의 집에 약품 전달

2006-05-08     의약뉴스
인천시약는 4일 여약사위원회 이성인 부회장, 김선주 이사와 이정민 총무가 고잔동 소재 참사랑 복지회 소망의 집을 방문해 구급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망의 집은 20여 명의 여성 환자를 비롯해 청장년 환자 60명이 기거하는 시설로 우울증 및 알코올 중독증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날 이순애 원장은 “IMF로 후원자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여약사회에서 의약품을 후원해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