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직선의 교차- 위안과 평화를 주는 문살 모양

2023-03-02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직선의 교차는 오랜 세월 빛과 그림자로 위안을 주었다.

투박하나 섬세합니다.

단단하나 부드럽죠.

마치 귀신의 도끼로 다듬은 듯

깎아지른 직선의 교차가

과연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문살 안쪽은 어떨까요.

아침 햇살이 창호지를 비추면

근사한 그림자가 드리우겠죠.

위안과 평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