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오사미驅烏沙彌- 삼사미의 맨 첫 번째

2023-02-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驅 몰 구 

-烏 까마귀 오

-沙 모래 사 

-彌 두루미칠 미 

불교용어다. 

불문에 들어와 아직 비구가 되기 전의 어린 중 가운데 7살에서 14살 사이의 스님을 말한다. 

삼사미 중의 맨 첫번째에 해당한다. 

음식을 얻어 먹으려고 온 새나 까마귀 등을 쫒는 일을 주로 담당했다. 

참고로 14살부터 19살 까지는 응법사미 20살이 넘으면 명자사미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