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푸는 산수유- 봄은 가까이 더 가까이 2023-02-2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붉은 지붕을 배경으로 산수유가 준비한다. 몸을 풀고 있다. 노랑은 멀지 않았다. 경이로운 순간은 이런 것이다. 꽃망울을 볼 때 그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을 때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함께 할 때 어느 날 노랑으로 자신을 치장할 때 찬란한 산수유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