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힘의 향연- 봄 수선화 솟구치다

2023-02-2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힘차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수선화 잎이 무더기로 솟아오르고 있다.

가늘고 긴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어요.

작년에 갔던 수선화 올해도 죽지 않고 왔네요.

여러해살이풀이니 그렇죠.

그렇다고 해도 춥고 메마른 겨울을 이겨냈으니

나 어때요? 하고 묻기 전에 대단하다 칭찬해야 마땅하죠.

누리끼리한 빛이 번개처럼 강력합니다. 

진노랑 꽃을 기대하라고 미리 알려 주고 있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