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 약국가 불법행위 자정노력 펼쳐

2006-05-03     의약뉴스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제 3차 상임이사회 및 반장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드링크 무상제공 및 조제료 할인 근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홍보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1일부터 배포에 들어갔다.

아울러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회원약국을 순회, 위반 약국을 적발하는 한편 적발된 약국은 인터넷을 통해 실명을 공개키로 했다.

이날 조 회장은 “성북구약사회의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운동이 전 개국가에 정착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