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궁수진山窮水盡-자신을 돌아보는 지혜 2023-02-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山 뫼 산 -窮 다할 궁 -水 물 수 -盡 다할 진 산은 앞을 가로막고 물줄기는 끊어져 있다는 말이다. 이는 더 갈길이 없는 막다른 경우에 이르렀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살다 보면 인생도 이런 경우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런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한 박자 쉬면서 차분하게 정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