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줄만한 짝이 없는 자연앞에서- 겸손하라

2023-02-0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화무쌍한 자연앞에서 겸손하는 것이다.직박구리 한 마리 상념에 잠겨있다.

자연과 견줄만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특히 변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렇다.

금방 무언가 쏟아질 듯 몰려오는 먹구름.

어두운 것과 잘 어울리는 마른 줄기와 잎.

그리고 감정 없이 늘어선 강철.

그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파란 하늘.

과연 자연은 변화무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