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뇨의학과 의원 1083개소, 1년간 6개소 증가

2023-01-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지난해 3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총 1083개소로 전분기(2022년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2021년 3분기)와 비교하면 6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개소, 강원도에서 1개소가 늘었으나, 서울에서 2개소, 인천과 경북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 지난해 3분기,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총 1083개소로 전분기(2022년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2021년 3분기)와 비교하면 6개소가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대구와 경기도에서 2개소, 서울과 부산, 인천, 강원, 전북, 전남, 제주에서 1개소씩 늘었고, 경북과 경남에서 2개소, 충북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3분기 현재 지역별 비뇨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260개소, 경기도가 215개소, 부산이 92개소, 대구가 83개소, 경남 60개소, 인천 49개소, 경북 42개소, 대전 40개소, 충남과 광주가 36개소, 전남이 35개소, 충북이 33개소, 전북 31개소, 강원 27개소, 울산 26개소, 제주 11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