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근종태始勤終怠- 끝이 좋아야

2023-01-2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始 비로소 시

-勤 부지런할 근 

-終 마칠 종

-怠 게으를 태

시작은 부지런하나 나중에는 게으른 것을 말한다.

거창하게 출발을 알렸으나 끝은 지지부진 한것의 비유적 표현으로 적당하다.

새해가 밝았다.

결심한 것이 초지일관하지 못하고 시근종태하지는 않는지 뒤돌아 볼 시점이다.

끝이 나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