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3상에서 동등성 입증 外

2023-01-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3상에서 동등성 입증 

▲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치료적 동등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치료적 동등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전 세계적으로 168억 달러(아이큐비아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

이번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은 2021년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총 9개국에서 차례로 개시되어 총 605명의 환자를 등록했고 52주간 진행됐다.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DMB-3115와 스텔라라 피하주사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다기관, 평행 비교, 활성 대조 시험으로 진행했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견에 따라 품목허가를 위한 일차 평가변수의 평가시점을 각각 ‘8주’와 ‘12주’로 다르게 설정해 진행했다.

동아에스티는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일차 평가 변수인 건선 면적 및 중증도 지수(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PASI)의 베이스라인 대비 백분율 변화(Percent change)에 대한 8주와 12주의 평가 결과에서 스텔라라와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또한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EMA와 FDA의 각 기준에 따른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추후 유럽 및 미국에 품목허가 신청 시 규제당국으로부터 보다 빠르고 긍정적인 검토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등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했다. 

이에 따라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나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DMB-3115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인타스와 어코드 헬스케어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타스 제약의 Binish Chudgar 부회장은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와의 계약은 첨단 연구를 인수하여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인타스의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며 “이는 세계 각국의 환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의약품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사명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은 “성공적인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인타스, 어코드 헬스케어와 긴밀히 협조해 DMB-3115가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양홀딩스ㆍHK이노엔, 제넥솔 공동 판매 파트너십 체결

▲ 삼양홀딩스가 HK이노엔(HK inno.N)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제넥솔주(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양홀딩스(이영준 대표)가 HK이노엔(HK inno.N, 곽달원 대표)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제넥솔주(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클리탁셀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양홀딩스와 HK이노엔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제넥솔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삼양홀딩스와 HK이노엔이 공동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그 외 지역은 HK이노엔이 맡을 예정이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클리탁셀 제제 1위라는 제넥솔주의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 효과 등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전문의료진과 함께 적극적인 학술 마케팅을 펼쳐 관련 질환별 전문 지식을 전파하고 입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넥솔주의 품질 우수성 및 효과를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삼양홀딩스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인프라, HK이노엔의 항암제 영업 마케팅 경험을 더해 파클리탁셀 제제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1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삼양홀딩스가 제넥솔의 새로운 공동판매사로 HK이노엔을 선정한 데는 두 회사간 오랜 신뢰가 바탕이 됐다. 

HK이노엔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3년간 위탁 영업을 통해 삼양홀딩스 제넥솔주의 국내 영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당시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제품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위탁 영업 완료 시에도 양사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 오랜 시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삼양홀딩스 이영준 대표는 “HK이노엔은 과거 10년 이상의 제넥솔주 판매 경험이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적인 항암제 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제넥솔주의 새로운 공동판매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HK이노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더 많은 환자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약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양사가 오랫동안 협업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 제넥솔주 역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넥솔주는 2017년부터 파클리탁셀 제제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하며 국내 1위를 기록 중이다. 처방 금액 기준 매출액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아이큐비아 기준 약 220억원에 달한다. 

또한 제넥솔주 생산 공장은 국내 세포독성 항암제 생산 공장 중 EU와 일본 모두에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받은 유일한 공장으로, 2001년 첫 생산 이후 지금까지 약 180만 바이알을 생산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의약품 선진국인 일본, EU를 비롯한 14개 국에 수출 중이다. 

제넥솔주와 같은 완제 의약품이 아닌 원료의약품 형태인 파클리탁셀로 공급하는 국가도 30여개 국에 달한다.

한편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995년 자체 개발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1999년 원료의약품 파클리탁셀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으며, 2002년 해외 수출, 이듬해인 2003년부터는 완제 의약품 제넥솔주를 수출하고 있다. 

 

◇광동제약, 약국 플랫폼 스타트넙 헬스포트와 전략적 제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통합 약국 플랫폼 스타트업 헬스포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헬스포트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 ‘굿팜’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굿팜’은 약국 경영자를 위한 재고관리ㆍ의약품발주ㆍ감사 등이 가능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반 고객이 사용하는 별도의 ‘모바일 약국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처방전스캔ㆍ조제주문ㆍ복약상담ㆍ건기식 추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용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약국 처방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편리하게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굿팜’의 약국 대상 오프라인 영업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오픈한 약국전용 온라인몰 KD샵의 외연을 확장함과 동시에 의약품 유통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스타트업의 기술력 간 시너지를 활용,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헬스포트가 제공하는 일련의 서비스들은 KD샵과 직접 연결된다.

광동제약은 올해 핵심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꼽았다. 

업무시스템의 디지털화, 데이터에 의한 전략수립 등 조직 내 경영혁신과 더불어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 도입과 같은 업계 전반의 변화 흐름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사측 관계자는 “헬스포트와의 전략적 제휴는 KD샵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광동제약 영업조직이 주체가 되어 약사들의 경영편의를 극대화하는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뛰어난 플랫폼을 구현한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업계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 R&D 부문 통계 사례집 발간

▲ GC녹십자는 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한 R&D 부문 통계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한 R&D 부문 통계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간한 생산부문 품질관리(Quality Management) 통계 사례집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최근 의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해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의 연구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지만, 이에 대한 통계 분석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으면 연구 활동이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례집은 현장에서 자주 접하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연구 통계 사례들을 모아 표준 통계 분석 방법을 제시한다. 

기초통계 개념 정리부터 시험법 변경에 따른 차이 및 상관관계 분석, 희귀질환 유병률 계산법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접해볼 수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개발본부 및 연구소를 주축으로 R&D 부문 연구 통계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선반을 신설하고 기초통계 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봉규 GC녹십자 개발본부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은 “이번 사례집은 R&D 현장의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통계적 방법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들을 모은 첫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제약 현장 연구개발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 활용도를 공유, 축적해 완성도 높은 통계 사례집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 CMG제약과 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아모르탄알정’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 안국약품은 CMG제약과 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아모르탄알정’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CMG제약(대표 이주형)과 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아모르탄알정’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아모르탄알정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아모르탄알정은 암로디핀/발사르탄/로수바스타틴 성분의 CCB/ARB/Statin 3제 복합제로 5/80/5mg, 5/80/10mg, 5/160/5mg, 5/160/10mg 4가지 용량이 출시됐다.

ARB와 CCB는 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열이며, 스타틴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1차 치료제이다. 고혈압 환자는 정상 혈압 환자보다 이상지질혈증 동반율이 30% 이상 더 크며, 최근 고혈압 약제와 이상지질혈증 약제 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로수바스티틴은 타 스타틴 동일 용량 대비 LDL-C 강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모르탄알정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조절하면서 복합제로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아모르탄알정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로 기존 ‘레보텐션정’, ‘레보살탄정’, ‘레보모스정’, ‘디큐반정’, ‘코디큐반정’ 등과 더불어 다양한 혈압강하제 라인업을 구축하여 순환기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CCB/ARB/Statin 3제 복합제 출시로 인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혈액투석환자 난치성 소양증 치료제 ‘레밋치’ 구강붕해정 출시
혈액투석환자의 ‘난치성 소양증(가려움증)’ 치료제인 레밋치가 물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정제로 다시 출시된다.

▲ SK케미칼은 ‘레밋치구강붕해정’(성분: 날푸라핀염산염) 2.5㎍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밋치는 혈액투석 환자의 난치성 가려움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 지난 2016년 연질캡슐의 형태로 SK케미칼이 일본 도레이로부터 도입한 국내 유일의 난치성 소양증 치료제다.

레밋치는 일본에서의 시판 후 조사에서 혈액투석환자의 가려움증에 12주 후 약 73%, 1년후 85%의 치료 유효율을 보인 바 있다.

국내 혈액투석환자는 점차 늘어나는 상황으로 혈액 투석 환자의 35% 이상이 소양증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중 난치성 소양증은 수면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유발한다.

혈액 투석 환자는 투석을 통해 인위적으로 체액을 제거하고 마시는 물의 양도 제한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투석으로 인한 요독 물질 축적, 칼슘과 인 수치의 불균형, 부갑상선 호르몬의 증가, 중추성 감각 조절 이상 등이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밋치구강붕해정’은 물 없이도 입 속의 침으로 빠르게 용해되기 때문에 알약을 삼키기 힘든 고령자나 수분 섭취에 제한을 받는 환자에게 유용하다.

신장기능이 떨어진 혈액투석 환자는 체내에 쌓인 대부분의 수분을 혈액 투석을 통해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물 섭취가 제한적이라 물 없이 복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레밋치구강붕해정은 혈액 투석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다.

또 기존 연질 캡슐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줄었고 빛과 습기에서의 안정성도 개선됐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이미 수많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레밋치구강붕해정 출시로 난치성 소양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파이프라인, 글로벌 안과 전문지에 소개 
유유제약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R&D 파이프라인 YP-P10이 글로벌 탑티어 안과 전문지 Theophthalmologist에서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신약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보도에서 YP-P10 개발배경, 연구 히스토리, 향후 진행계획과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개됐다. 

Theophthalmologist는 안과 의학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매체로 영국에서 발행되며 전세계 안과 의료진의 필독서다.

유유제약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YP-P10의 임상 2상은 미국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