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고 옛날만 남기전에- 멈추고 뒤돌아 보는 지혜

2023-01-0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초나 분이나 시간으로는 이런 나무의 흔적을 만들 수 없죠. 그것이 쌓여 세월이 되어야 합니다. 세월은 크고 넓지만 초나 분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의 흔적입니다.

초나 분이나 시간으로는 이런 모습 생겨나지 않죠.

그것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됩니다.

세월은 크고 넓어서 해와 달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출발은 뚝딱하면 지나가는 초로 시작되죠.

계묘년 새해의 둘째 주입니다.

지나간 세월을 탓하기 전에 멈추고 뒤를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랑은 가고 옛날만 남기 전에 말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