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을 따라가면- 힘든 누군가를 위로하는 세상

2023-01-0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천은 얼고 그 위에 눈이 내렸고 부지런한 누군가는 넉가래를 끌고갔다.

누군가 길을 냈군요.

넉가래를 끌고 간 흔적입니다.

어지러운 발자국 사이로 선명한데요.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지름길처럼 보입니다.

저 길만 따라가면

저 길 끝에는

어떤 세상이 기다릴까요.

새해가 밝은지도 여러 날입니다.

결심한 일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