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상궂은 밑동- 올리브 열매의 달꼼함

2022-12-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 정도 풍상을 겪고 이 정도 굵은 밑동이면 대체 몇 년을 살아야 할까.

지중해성 기후에 적합하다.

우리나라에선 키우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래서 더 가꾸려고 하는 사람들 있다.

그 노력 가상하다.

이 밑동만큼 키우려면 몇 년이 걸릴까.

수백 년을 사는 장수나무라고 한다.

아마도 그 나이쯤 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인지 올리브를 먹으면 오래산다.

험상궂게 생겼으나 왠지 친근하다.

올리브 듬뿍 들어간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