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그림자와 빙판- 몸은 추워도 마음은 훈훈하게

2022-12-22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겨울이 주는 풍경은 색다른 맛이 있다. 몸은 떨려도 마음은 따뜻해 지는 순간이다.

겨울이어서 좋은 것은 이런 풍경 때문이죠.

다른 계절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물은 얼어 원을 그리고 나무는 빙판에 그림자를 만들죠.

손은 시리고 볼을 빨갛게 상기 됐어요.

그래도 조금만 더 있고 싶은 것은 겨울이 주는 낭만 때문입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해지는 순간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