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 이어진 제약지수, 의약품지수는 소폭 상승

2022-12-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만 4000선 붕괴 위기에 처했던 의약품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한숨을 돌렸다.

▲ 제약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만 4000선 붕괴 위기에 처했던 의약품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한숨을 돌렸다.

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60.40으로 전일대비 45.09p(+0.32%)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12.06으로 73.93p(-1.00%)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앱클론(-8.14%), 인벤티지랩(-6.81%), 대화제약(-6.60%), 에스씨엠생명과학(-6.42%), 피씨엘(-6.09%), 애니젠(-6.07%), 유틸렉스(-5.62%), 녹십자웰빙(-5.07%), 셀루메드(-5.06%) 등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가운데 알피바이오(+6.41%)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양약품(+7.02%)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