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미루다 보니- 태양이 차지한 놀이터

2022-12-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놀이터에 눈이 내렸다. 하얀 눈은 결국 태양의 것이 됐다.

누가 먼저 미끄러질지 고민입니다.

하얀 눈 차마 쓸어내릴 수 없었나 봐요.

네가 먼저다, 서로 미루다가

반짝 떠오른 햇살에 양보했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