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멸친大義滅親-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아냐

2022-11-29     의약뉴스 이순 기자

-大 큰 대 

-義 옳을 의

-滅 멸망할 멸

-親 친할 친

직역을 하면 원대한 뜻을 위해 친한 것을 내친다는 말이다.

이는 큰 의리를 지키기 위해 부모나 형제도 돌보지 않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다.

영희는 철수가 자신만 알고 부모형제를 멀리하자 네가 무슨 대의멸친의 큰 뜻이라도 있어 그렇게 행동하느냐고 쏘아붙였다.

대의멸친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