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주 낙폭 확대, 일동홀딩스ㆍ일동제약 동반 상승

2022-11-2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낙폭을 확대했다.

▲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낙폭을 확대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77.49로 전일대비 253.63p(-1.7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082.23로 201.52p(-2.77%)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7.61%)와 일동제약(+6.83%)이 나란히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진원생명과학(-9.43%)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피플바이오(10.27%)가 유일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9.82%), 케어젠(-7.07%), 유틸렉스(-6.62%), 지놈앤컴퍼니(-6.15%), 샤페론(-5.88%), 신일제약(-5.15%), 앱클론(-5.1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