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리처럼 생긴- 게발 선인장 키우기

2022-11-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게발 선인장은 분홍색이 많으나 이처럼 흰색도 종종 눈에 띈다.

꽃의 모양이 갯벌에 사는 게의 발처럼 생겼다.

그래서 이름이 게발 선인장이다.

선인장이라고는 하지만 여느 선인장과는 달리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너무 많지만 않으면 물도 싫어하지 않는다.

원산지가 브라질 열대우림인 것을 생각하자.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 흙에서 잘 자라며 가을에 한 번 피기 시작하면 겨우내 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