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약해졌을 때- 내편은 어디에

2022-11-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험한 것이 세상이다. 인생에서 어두운 밤이 왔을 때 네편이 되어줄게 하면서 손잡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

누구나 약해질 때가 있다.

힘들고 괴롭고 어둔 밤이 찾아오면

그럴 때

네편이 되어 주겠다는 사람 어디 있나.

험한 물살 위에 세워진 다리처럼

참기 어려운 고통이 오고 

어둠이 오면

나는 네편이다라고 말해줄 사람 

어디 있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때가 간혹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브리지 오브 트러블 워터'를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