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ㆍ제약지수, 급등락 후 약보합세 진입

2022-11-1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급등 직후 급락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약보합세로 들어섰다.

▲ 급등 직후 급락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약보합세로 들어섰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788.03으로 전일대비 10.06p(-0.0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509.64로 28.75p(-0.38%)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보로노이(+12.95%)와 샤페론(+10.98%)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비씨월드제약(+8.59%)과 선바이오(+8.15%), 지놈앤컴퍼니(+7.71%), 이노테라피(+5.7%) 등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아스타(-8.66%)와 엘앤씨바이오(-7.65%), 서울제약(-7.38%), 피씨엘(-6.83%), 한국비엔씨(-6.44%), 애드바이오텍(-5.76%), 유틸렉스(-5.62%)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5.72%)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