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지수, 7000선 복귀 후 연이틀 하락

2022-11-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제약지수가 7000선에 복귀한 이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의약품지수는 소폭 상승, 1만 5000선에 한 걸음 다가섰다.

▲ 제약지수가 7000선에 복귀한 이후 이틀 연속 하락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852.22로 전일대비 70.82p(+0.48%)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066.06으로 45.30p(-0.64%)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서는 아스타(+9.59%)와 메디톡스(+8.27%), 알피바이오(+5.65%), 올리패스(+5.24%)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한 반면, 유킬렉스(-7.29%)와 아이큐어(-5.89%), 피플바이오(-5.43%)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9.85%)와 일동제약(-9.23%)이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한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