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는 제약ㆍ바이오주, 약보합세 유지

2022-11-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연이틀 하락했다. 낙폭은 양 지수 모두 0.5%를 하회,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연이틀 하락했다. 낙폭은 양 지수 모두 0.5%를 하회,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11.35로 전일대비 23.29p(-0.1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843.21로 30.83p(-0.45%)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변동폭이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양 지수 모두 두 자릿수의 등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전무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한국비엔씨(+6.15%)와 아스타(+5.02%) 등 2개 종목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앱클론은 양 지수 총 159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46개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모두 5%를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