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임명
정책홍보수석엔 윤영미 전 희귀의약품센터장
2022-10-31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의약뉴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김대원 현 정책기획본부장을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김대원 부회장은 내일(11월 1일)부터 정책ㆍ홍보 부회장직을 수행한다.
대한약사회 박상용 홍보이사는 3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석이었던 부회장직에 김대원 본부장을, 정책홍보수석에는 윤영미 전 희귀의약품센터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12명의 부회장직을 모두 채웠다.
이번 임원 인선에 대해 최광훈 회장은 “정책 부문을 강화하고, 정무활동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약사정책을 꾸준히 담당해 온 김대원 본부장을 부회장에, 한국희귀ㆍ필수의약품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회 등 대관 활동을 담당해 온 윤영미 씨를 정책홍보수석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