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늘색은 하양- 높이 오르다 보니 멀리 보일뿐

2022-10-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파랑보다 하양이 더 많은 하늘위에 새 한마리 높이 올라 멀리 보고 있다.

하늘은 원래 하얀색인지 모른다.

바탕이 그런데 바람이 불면 날아가서 간혹 파랑으로 변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하늘을 보면 그럴 수도 있구나, 할 수 있다.

파랑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하양 앞에서 하늘색을 따지는 것은 의미 없다.

그렇다고 창공을 나는 새 한 마리 지저귄다.

높이 올라 멀리 본다.

멀리 보기 위해 높이 오른 것 아니다.

올라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