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자- 엄마 호랑거미의 부지런함 2022-10-0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가을이 깊어지자 호랑거미가 알을 낳고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배가 불룩하네요. 알이 가득 찼나 봅니다. 가을 꽃게 아니고요. 겨울 준비하는 호랑거미입니다. 열심히 움직이네요. 그물침대를 만들고 그 자리에 찬 바람을 막은 집을 짓지요. 내년 봄에 태어나 꼬물거리는 내 새끼들, 안식처는 준비됐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하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