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지수 일일천하, 7000선 반납

2022-10-0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제약지수가 급등 하루만에 반락, 곧바로 7000선에서 물러섰다. 의약품지수도 약세로 돌아섰다.

▲ 제약지수가 급등 하루만에 반락, 곧바로 7000선에서 물러섰다. 의약품지수도 약세로 돌아섰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63.05로 전일대비 154.68p(-1.1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6924.63으로 전일대비 180.45p(-2.54%) 하락했다.

약세장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피플바이오(+14.42%)와 대화제약(+11.42%)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KPX생명과학(+9.51%)의 주가도 10% 가까이 상승했으나,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이들 세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제약지수에서는 국전약품(-9.42%)을 포함해 13개 종목, 의약품지수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7.60%)와 삼일제약(-5.67%)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