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절시진弓折矢盡-막다른 곳에 몰렸더라도

2022-09-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활 궁

- 꺾을 절

- 화살 시

- 다할 진

직역을 하면 활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소진했다는 말이다.

이는 힘이 다하여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려 있을 때 쓰는 비유적 표현이다.

그러나 이런 궁절시진의 상황에서도 정신줄 놓지 않고 기회를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