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감아올리기- 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2022-09-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담쟁이는 더는 감아 올리기 묘수를 부리지 않는다. 잎도 익고 열매도 익었으니 휴식겸 정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더는 타고 오를 수 없다.

오를 데가 없을 때 쉰다.

마침, 가을이다.

줄기찬 잎도 휴식이다.

열매는 다 컸다.

감아올리기 묘수는,

담쟁이의 서커스는

이제, 정비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