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에 만찬까지-벌레 형제의 행복한 순간

2022-09-2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나란히 나란히 국화잎에 붙은 벌레 형제가 기쁜 우리 하루를 보내고 있다.

벌레 형제가 나란히 오수를 즐기고 있다.

일광욕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재미는

인간에게만 허용된 게 아니다.

국화잎에 붙어사는 꼬마수염진딧물은 치명적인 형제애를 과시한다.

형제는 과연 용감했는지 꽃봉오리는 피기 전에 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