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는 제약ㆍ바이오주, 의약품지수ㆍ제약지수 나란히 반등

2022-09-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8일, 유가증권 의약품지수는 1만 4412.22로 전일대비 139.30p(+0.9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853.14로 105.66p(+1.36%) 상승, 하루 전의 부진을 털어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제노포커스(+14.47%)와 바이오솔루션(+13.28%)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케어젠(+6.52%)과 티앤알바이오팹(+6.05%), 인트론바이오(+5.3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한국비엔씨(-9.81%)와 셀레믹스(-7.66%)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보령(-7.11%)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