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난- 고용살이의 한 형태

2022-09-0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임시로 남의집 행낭에 붙어 살면서 그 집 일을 도와주는 고용살이를 말한다.

보통 여자에게 쓰는 말이다.

들어가고 나간다는 말이 결합됐다.

영희는 철수가 취직 걱정을 하자 '드난살이'를 해서라도 내가 너 하나쯤은 먹여 살릴 자신이 있다고 호기롭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