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전용 채용관 가동 外

2022-08-2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전용 채용관 가동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기존 채용박람회와 대폭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기존 채용박람회와 대폭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이다.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단독의 채용박람회를 3년 만에 다시 열기로 한 만큼 우수한 인재의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람회 운용 방식과 기업 참가 형태 등에 변화를 줬다. 

인재를 찾는 회원사와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 모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역점을 둔 것이다.

이를 위해 박람회는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 정보와 기업정보를 상호 연결하는 ‘채용정보 플랫폼’ 성격으로 운용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에선 실질적 채용이 이뤄지고, 10월 11일 당일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과 각종 제약바이오산업 연계 교육기관 등의 정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산업의 현주소를 공유할 예정이다.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의 초기화면 프리미엄존에 설치될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가동한다. 

1회성 행사에서 끝나지 않고, 기업들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인ㆍ구직의 장이 4개월간 조성되는 것이다.

온라인 채용관은 각 기업체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는 물론, 박람회 참여 기업 소개 및 정보 등을 두루 담을 예정이어서 ‘온라인 홍보창구’의 기능도 수행한다.

또한, 박람회 참여 기업에게는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등재된 인재를 조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이 함께 일하길 원하는 인재들에게 선제적으로 입사지원을 제안하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개요와 직무 소개, 합격 팁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참여기업의 인재상 등 주요 정보가 담긴 ‘진로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국 주요 대학에 일제히 배포하고, 박람회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입장시 e-북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최근 채용박람회 주관사를 선정, 박람회 프로그램과 공간 배치 등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 250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과 하반기 채용계획 등을 받고 있다.

 박람회장 규모 등을 감안할 때 현장 부스 설치가 가능한 참가 기업들의 규모는 70곳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박람회 참가시 온라인 채용관 입주 및 부스 무료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9월 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지만 일정 규모가 되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협회에 제출하면 되며,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문의는 협회 기획본부 경영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HK이노엔, CAR-NK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 체결
HK이노엔(HK inno.N)은 최근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지아이셀과 CAR-NK세포치료제 관련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AR-NK세포치료제는 혈액에서 추출한 NK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거쳐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들어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항암제다. 대량 배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CAR-T와 함께 대표적인 면역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과 지아이셀은 7개의 타겟에 대한 CAR-NK 기초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양사 강점을 반영, HK이노엔은 비임상 평가, 지아이셀은 대량 배양 공정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아이셀과의 공동연구 개발은 HK이노엔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올해에만 3번째로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다. 

HK이노엔은 작년 세포치료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CAR-T, CAR-NK세포치료제 및 NK세포에 대한 자체 연구뿐만 아니라 위탁개발생산(CDMO)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추진하며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HK이노엔은 지난 2월 앱클론과 CAR-T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에 대한 MOU를 진행했고, 7월에는 GC셀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CAR-T, CAR-NK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K이노엔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지아이셀은 면역세포 배양 시 먹이세포(Feeder cell) 대신 이중융합형태의 보조단백질을 배양액에 넣어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대량 배양이 가능한 CAR-NK의 개발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아이셀 조성유 CSO(부사장)는 “우리가 개발한 동종유래 NK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결합력을 조절함으로써 NK세포의 탈진을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T세포에 비해서 유전자 발현이 어렵다고 알려진 NK세포에서 CAR 유전자 도입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CAR-NK 분야에서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고 내세웠다.

HK이노엔 원성용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HK이노엔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이번 지아이셀과 공동연구개발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CAR-NK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 한미약품은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9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인재를 모집한다. 한미약품은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를 9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00여명 채용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는 ▲국내영업 ▲본사(특허, PMS, R&BD/eR&D, 경영정보, 해외BD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합성신약, 분석연구 등) ▲팔탄공단(품질관리, 품질보증, 시스템관리 등) ▲바이오플랜트(분석개발, CMC RA, QC, 생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된다. 

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https://hanmi.recruiter.co.kr)에서 볼 수 있고, 회사홍보 및 채용 관련 다양한 영상자료도 유튜브 ‘한미약품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19일(월)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온라인 채용상담회도 준비했다. 매년 진행해온 ‘한미약품 채용TALK(채용설명회)’는 9월 3일(본사, 연구센터, 국내사업부)과 17일(팔탄공단, 바이오플랜트, 국내사업부)에 줌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2시간 동안 ▲제약산업 및 한미약품 소개 ▲하반기 채용 Process ▲직무별 현직 사원들의 직무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5일과 16일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채용상담회도 진행된다. 취업 준비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한미약품 입사 관련 정보를 약 1시간 동안 채팅으로 간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둔 인재 채용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된다. 9월 5일부터 ▲강원대 ▲계명대 ▲영남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 전국 22개 대학교를 한미약품 임직원이 방문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 등의 활동을 벌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이 투철하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가기 
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한미약품과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
고 말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천연물개발연구회 정기 세미나 성료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는 지난 7월 22일(금) 천연물 소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ㆍ학ㆍ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정기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지난 7월 22일(금) 천연물 소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ㆍ학ㆍ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정기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New Trend 신약개발’을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곤충 단백질 및 펩타이드 연구개발 현황, 곤충 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 현황 및 사례, 천연물 유래 항바이러스 후보소재와 기존 항바이러스제의 병합요법,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현황 및 사례 등의 발표가 이루어져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신약개발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신대희 연구회장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든다”면서 “추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실무교육, 워크샵도 정부 정책에 준해 개최할 예정이니 천연물 소재 개발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 성료

▲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많은 관심 속에 첫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마쳤다. 

두 제품의 적응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나보타는 체형 개선용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을 위한 복합시술, 탈모 치료 등 차별화된 시술법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 좌장을 맡은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바디 컨투어링 - 힙업, 종아리 복합시술법' 세션에서 나보타, 브이올렛, 필러를 활용해 최신 바디 컨투어링 트렌드인 힙업과 종아리 복합시술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고범준 닥터스피부과 공덕점 원장은 ‘브이올렛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합시술’ 세션에서 ‘브이올렛과 나보타, 레이저 복합 시술을 통한 하안면 전반 개선법’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진오 뉴헤어모발성형외과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개선’ 세션에서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 치료 연구 결과와 시술법을 강의했다. 

이어진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 및 실전 적용 팁 공유’ 세션에서는 장효승 포에버의원 부평점 원장이 브이올렛을 활용한 환자 창출 노하우 및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리뷰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병원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시술법을 공유했다”며 “대웅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시술법을 연구 및 전파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용성형에 특화된 대웅 에스테틱 제품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해온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받고 비가역적인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장기간 지속 효과를 확인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통합 브랜딩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나보타를 활용한 탈모 치료 연구, 적응증 확대 및 치료제 개발, 브이올렛을 활용한 다양한 부위의 지방 개선 시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심포지엄, 세미나 등 학술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메디코마케팅(Medico-marketing)을 통해 학술 지견 공유 및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 혈우병 전문 의료진 대상 ‘GC Biopharma & WAPPS-HEMO’ 심포지엄 성료

▲ GC녹십자는 지난 2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C Biopharma & WAPPS-HEM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6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C Biopharma & WAPPS-HEMO’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황태주 한국혈우재단 상임이사와 박상규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은진 교수가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내외 혈우병 치료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유철주 교수와 전 혈우병연구회 회장 김순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혈우병 개인맞춤치료의 필요성(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영실 교수)과 ▲혈우병 환자에서 약동학(Pharmacokinetics, PK) 기반 개인맞춤치료의 임상적 효용성(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의원장)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이 ‘혈액응고 8인자 제품 특이적 집단 PK모델 및 개인맞춤치료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왑스-헤모(WAPPS-HEMO)’의 활용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내에서 제품 특이적 PK모델을 개발한 제품은 그린진에프와 그린모노뿐이다.

박상규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은 혈우병 환자의 PK 프로파일에 따른 개인별 맞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린모노와 그린진에프를 처방 받는 환자를 위한 개인맞춤 플랫폼 왑스-헤모 가 혈우병 환자를 위한 좋은 예방요법 툴(Tool)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 환자가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민하시는 의료진분들과 환자중심 맞춤치료에 대한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위해 더 나은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유네이처 포모라인 L112,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대표이사 송정윤)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유유제약 관계사인 유유네이처(대표이사 송정윤)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사측에 따르면, ‘포모라인L112’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식품) 부문 5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결정됐다. 

포모라인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유유네이처는 포모라인 라디오광고와 버스 랩핑 및 옥외광고 등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190만 Box가 판매되 누적 매출 470여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포모라인L112는 14년간(2008~2021)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유유네이처 우승표 총괄이사는“포모라인 L112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게 된 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유네이처의 제품을 믿고 선택해 주신 소비자분들께 정직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어린이 제품군 강화 위한 업무협약

▲ 조아제약은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조아제약 본사에서 모던토이와 비타민토이 및 키즈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캐릭터 제품 개발을 통한 어린이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조아제약 본사에서 모던토이(대표이사 박해미)와 비타민토이 및 키즈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아제약과 모던토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켓몬스터 외 다수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어린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모던토이는 국내 완구제작 R&D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포켓몬스터·뽀로로·핑크퐁·아기상어·엄마까투리 등 유명 캐릭터 콘텐츠를 완구로 기획하고 생산해 매년 성장하는 기업이다.

'잘크톤 시리즈' 등이 어린이 건강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가운데 조아제약은 어린이 제품군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오는 9월 포켓몬스터 비타 음료 4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조아제약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